찬양하는 사람, 장미경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요? 라는 물음에“장미경입니다…”옆에 계신 목사님께서“서울음대 성악과를 졸업하시고, 한국지구촌교회에서 찬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고 거드셨다. 수줍어하면서도 단아한 얼굴로 인사를 건넸다. 지난 수요일. 그러니까 10월 24일 저녁 6시. 만찬석상에서 만난 장미경 집사님은 몇 마디 오가는 동안 이미 복잡한 절차와 시간을 뛰어넘은 듯한 특유의 친밀감과 다정함으로 함께한 이들의 어색한 틈새들을 훈훈하게 채워주었다.
장미경. 그에겐 자신을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이르도록 길이 되어준 딸 소영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찬양을 올려드렸다. 딸이 있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 마음을 담을 수 있었단다. 여호와의 이름을 입술로 되 뇌일 때마다 영감이 실리는 찬양을 올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침제와 절망과 역경의 시간을 지나야만 했다고 고백하였다. 십대소녀 딸 소영에게 찾아온 사춘기는 남다는 시작이었단다.(중략/ 어떤 시기인지 알만한 조금 더 힘들었던 날들…). 그 후 하나님은 소영이를 하와이 열방대학으로 이끄셨고, 2006년부터 5년간 학생으로, 스텝으로 섬기게 하면서 소영은 어느덧 영적 어른이 되어갔다. “그 시간 하나님은 저로 하여금 기도를 가르쳐 주셨고, 딸을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찬양 1 / 당신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우리의 마음이 지쳐 있을 때 / 갈보리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 주님은 우리 외로움을 아시고 / 내 마음에 기쁨 주시리.

시편 30:11-12“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느 일본인이 쓴 책에서 뜻밖에 도전을 주는 글귀를 보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선포하는 것”이란다. 다 잘 풀릴 것이다! 다 잘 될 것이다!

시편131:1-3“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할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 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찬양 2/ 내 평생에 가는 길(찬413장)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어느 날 소영은 엄마의 가슴에 소중한 교훈을 새겨주었다 한다. “엄마, 주님을 닮아 가는 것이 쉽지 않아요!”이제는 엄마가 딸 소영이에게 배워가고 있다며 두손을 모았다.

찬양 3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455장)
1.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주모습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배우도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 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빌2:5-11“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찬양4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94장)
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시편40:5“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찬양 5 / 축복하노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 나의 은총을 입은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로 편케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 나의 은총을 입은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찬양 6 / 축복의 통로
너로 인해 이곳은 주의 사랑 흐르고 / 너로 인해 우리가 그 사랑에 잠기며 / 너로 인해 이곳은 주의 기쁨 넘치고 / 너로 인해 우리가 그 기쁨을 나누며 / 너는 거룩한 축복의 통로 너로 인해 그 크신 사랑을 알게 됐으니 / 너는 거룩한 축복의 통로 / 감사함으로 축복을 더합니다

집사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축복해주신 그대로 해오름교회 온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 그 복 그대로가 임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최순철 - 10/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