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해오름교회 성도들은 다같이 이렇게 인사를 나눕니다. 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성도가 배워야 할 덕목 중에 의뜸은 감사입니다. 감사가 흘러가는 곳에는 언제나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으로 하여금 감사케 하기 위해 남겨진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송명희 자매는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합니다. 가난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죽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매를 만나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자매의 인생이 달라지고, 생각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깨달음이 깊어져갔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삶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감사했습니다. 상황이나 형편이나 조건은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나 그녀 자신이 달라졌습니다.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자신에게 오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감사했습니다. 맑은 영혼의 눈을 얻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자신의 영혼에 깃든 하나님의 뜻들이 하나 둘 알아져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영혼에 깃든 아버지의 사랑도 보게 하셨습니다.

마귀는 탐하는 마음을 퍼트리는 존재입니다. 탐욕에 눈이 어두워지도록 미혹합니다. 탐욕은 우리의 자아를 비뚤어지게 하며, 마음을 식어지고 굳어지게 만듭니다. 탐욕을 물리치고 차가워진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비결은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자연적인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불평하고 불만족스러운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사는 마음의 습관입니다. 감사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으로 되는 것입니다. 원망도 습관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언제나 불평하는 성향을 드러냅니다. 가나안을 정탐했던 열두 명의 정탐꾼 중 열 명은 원망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원망을 전염시켰습니다. 그들의 원망은 백성들을 삽시간에 절망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가운데서 희망을 외쳤습니다. 그 희망의 외침이 있었기에 그래도 20살 이하의 자녀들만큼은 가나안에 들었고, 두 사람은 가나안 정복전쟁에 주춧돌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전염시키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훈련소에 입학하십시오.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감사하는 말부터 시작하십시오. 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최순철 - 01/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