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다니엘 세이레 금식(절식)기도

 

스캇 멕나이트는 금식을‘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몸의 언어’라고 표현했다. 어려운 상황과 현실에 직면했을 때 육체적인 안락함이나 즐거움을 포기하고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해 드리므로 현실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 금식이 성경적 금식의 핵심이다. 금식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중요한 것은 금식은 개인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중심을 이동하는 가장 효과적인 태도이다.

 

금식은 수행을 위해서나 성스러움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금식해야 할 필요는 없다. 기도의 용사가 되기 위해서, 능력을 발휘하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금식하는 것이 아니다. 금식은 결과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금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는 2014년 1월 6일부터 26일까지 21일 동안. 해오름교회는 제2차 다니엘 금식(절식)기도회를 실시한다. 우리가 금식해 드려야할 상황과 명분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백악관과 펜타곤이 있는 세계정부의 핵심적인 곳, 세계정치의 일 번지,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서 수많은 결정과 계획들이 마무리되는 곳. 여기에 죄악이 관영해가는 이곳 한복판에서 금식과 절식으로 몸부림을 쳐드림으로서 아버지께서 이루실 일들을 이루시도록 해드리고자 한다.

이미 1차 기도회를 통해서 금식기도가 무엇인지를 맛보았다. 이번에도 역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익숙한 일이 아니다. 언제나 새롭고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날을 기다려 왔다. 주께서 주신 감동을 따라 각자가 금식기도판에 서명하게 될 것이다. 우선은 21일간의 절식기도에는 모든 성도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여기에 하루나 이틀 이상 온전한 금식에도 동참하기를 원한다.

바라기는 1월 한 달 금식기간동안에는 주일날 나누는 친교도 채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같이 함께 기도의 광야로 주님과 함께 나아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최순철 - 12/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