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들

몸이 건강하다는 것은 피속에 면역체계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면역체계가 좋으려면 크게 두 가지가 좋아야 한다. 첫째는 좋은 면역체계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야 한다. 둘째 면역체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면역체계가 실질적으로 어머니를 통해서 전해지듯, 성도의 영적인 면역력은 그리스도의 신분된 교회를 통해서 배양된다. 그리고 면역체계를 잘 유지해야 하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구축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있다. 1) 식약청이 인정한 면역력 증진 식품을 기억하라. 된장이나 김치 같은 발효 식품, 제철 음식, 바나나・양파・버섯・무 등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적당한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높인다. 미국 스텐퍼드 대학 암 센터 퍼더스 다바르 교수는 ‘암세포가 형성되어 몸안에 위험이 임박하자 피부 쪽으로 면역 세포가 모여 면역력이 강화되었다’고 주장했다. 단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암 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성적 스트레스는 면역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3) 많이 웃고 감정 조절을 잘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분노와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4) 숨만 제대로 쉬어도 절반은 성공이다. 코로 들이마신 공기가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이 제거되고, 온도와 습기가 적당하게 더해져 폐에 이른다. 그런데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막을 수 있는 세균에도 감염될 수 있다. 5) 입속 양쪽으로 잘 씹어 먹으라. 양 턱을 잘 사용해 씹어야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얼굴 전체에 분포한 세포의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한쪽으로만 씹으면 치아와 입 모양 변형을 일으키며 수면 자세까지 바꿔 온몸이 삐뚤어질 수 있으니 양쪽으로 고르게 꼭꼭 씹으라. 6) 피로하지 않을 만큼 움직이라. 유산소 운동은 산소 포화도와 심폐 기능, 근력을 증가시켜 혈액·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하루 약 30분, 땀이 맺히는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7) 충분한 잠을 자라. 건강한 사람이라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 세포가 하룻동안 1천개에서 5천개가 생성된다. 그러나 자는 동안 백혈구가 노폐물이나 낡은 세포, 종양 세포를 구별해 파괴하므로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이다. 8) 햇살 좋은 날은 30분 산책을 한다. 햇살은 체내에 비타민 D를 생성해 준다. 9) 몸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라. 일본의 면역학 박사인 아보 도오루는 ‘체온이 낮으면 백혈구가 세균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고 말한다.
이상과 같이 생활습관이 어떠냐에 따라서 건강 지수에 큰 차이를 보이듯, 영적생활습관도 마찬가지이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그리고 따뜻한 인간관계 등 영적 생활의 기상도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최순철 - 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