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편지 효과

하루 세 번 기도편지를 쓰다가 든 생각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편지를 읽고 있을까?
귀찮게 여기는 것은 아닌가?
처음에 가졌던 설렘은 아직도 진행형인가?
이런 소심한 생각이 저를 깨웁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기도편지 사역 이후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저에게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편지 사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몇가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153 가족 서로 기도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하나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도문에 담김 복음의 가치대로 반복학습 훈련 효과가 있습니다.
교회생활에 필요한 긴급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긴급 기도를 알리고 함께 중보기도 할 수 있는 이슬비기도사역도 함께 합니다.
시대를 진단할 수 있는 영적인 안목도 배양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편지 내용에 올리는 현장감 있는 시사내용은 철저히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에
시대를 보는 복음적인 안목을 자라게 합니다.

지난 해 2015년 8월 3일 시작된 편지사역이 벌써 6개월을 넘어 7개월째로 접어듭니다.
하루 세 번 시간을 정하여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기도는 점점 더 확장되어 가고 있고, 지금은 지인들과 연결되어 미국 내 뿐 아니라 타주와 타국에까지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편지가 배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하심입니다.

이 도시와 이 민족을 위해 하루 세 번 기도
계속하길 바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 주님에 얼굴을 대면합니다. 샬롬!

최순철 - 0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