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교회 창립21주년 기념

 

2010년 7월 4일 미국의 제244주년 독립기념일.

그 날은 우리 워싱턴해오름교회가 창립 때부터 15년간 사용해 왔던 로뎀장로교회라는 이름에서 개명된 날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건축한 광야교회의 성막 위에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있었습니다.

구름기둥은 그늘이었습니다. 불기둥은 성령의 뜨거운 열정과 생명의 기운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계신다는 상징적 의미가 바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었습니다.

지난 21년의 세월속에는 15년의 로뎀의 세월. 6년의 해오름의 세월이 어우러졌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 교회는 사명에 지친 엘리야 같은 증인들을 회복시키고, 사명을 재충전시켜주는 사명이 있습니다. 또한 해를 입은 신령한 교회(계12장)가 철장 권세를 가진 두 증인을 낳아 마지막 세대를 준비시킨 것처럼, 주님 오실 그 날을 준비시키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구름기둥의 그늘, 따뜻한 불기둥이 바로 우리 워싱턴해오름교회의 사명이며 존재의 목적입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을 이곳에 모이게 하셨습니다.

이제 워싱턴 도성 백성들을 이끌고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성령의 불이 임하는 예배와 사랑의 쉼터로서 뭇 영혼들로 하여금 춤추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최순철 - 06/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