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새로워지는 영혼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시편 73:26,28

 

육체는 점점 쇠하여집니다. 마음은 점점 나약해집니다. 그러나 영혼은 점점 새로워집니다. 아버지께서 내 마음의 반석이 되어주시고 내 영생의 영원한 분깃이기에.. 오늘도 아버지를 가까이 대면해야 합니다. 새벽이슬에 젖은 성경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에 새기며 되새김질 해야 합니다. 그렇게 믿음이 자라 덕스러운 성령의 열매를 맺히기까지 주저하지도 말고, 멈춰서지도 말고 계속해서 달려 가야합니다.

믿음이란 뛰어난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과 같이 관계하며, 하나님과 함께 이야기하며, 그렇게 동행하는 삶입니다. 시편기자는 사람 스스로가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하는 것이 실로 헛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오름 성도 여러분! 아버지 눈길 머무는 곳에 여러분 눈길 머물게 하시고, 아버지 발길 닿는 곳에 여러분 발길 닿게 해드리는 의젓한 동반자 되어드리십시오. 하나님 가까이 그를 피난처로 삼으면 우리의 앉고 일어섬의 일상조차 나 스스로 되게 하려 했던 일들이 헛됨을 알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시든지, 어떤 모습이든지 주님께 한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한주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늘, 우리 곁 그 거리에..손만 뻗으면 닿을 만큼 거리에.. 우리는 입술소리로 속삭일지라도 청진기로 들려오는 심장의 고동소리만큼이나 크게 들으시는 아버지! 마음에 세미한 소리로 답하시지요.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오늘도 빛내주시고 살맛내주세요!

 

 

최순철 - 08/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