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말하는 사람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주를 위한다고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님을 위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주님 안에 들어오던 날부터 우리를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자 합니다. 주님께 영광이 될 가장 귀한 것은 역시 영혼입니다. 다른 영혼을 나와 같이 주님 안에 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영혼을 맡은 사명자들이며, 책임자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임을 다해야 할까요? 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 증인이 될지라(행1:8). 증인은 말하는 사람이기보다 삶으로 말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몸은 아직 땅에 있으나 하늘 보좌 앞 종려가지를 든 무리들, 그 찬양하는 감격스러움으로 하루하루 삶에서 세상을 울리는 진동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습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무디어지면 세상은 도덕적 타락의 가시덤불이 우거지고, 마음에 부드러움과 은혜로움이 마르면, 이해심이 부족해지고 이기심이 우거져 관계를 거칠어지게 합니다.

성도는 삶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정직한 삶, 온유한 삶, 품어주는 삶, 예배자의 삶 등 경건의 모습과 경건의 능력을 장착한 성령 충만한 삶의 열매를 맺어드립니다.

그렇게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자 주의 것이 된 우리 모두를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샬롬!

 

 

 

최순철 - 02/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