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믿으라

<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12:36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최상의 상태에서 느끼는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처럼 최상의 상태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알게 된 현실은 그런 순간이 그다지 오래 지속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최상의 순간들은 그 상태에 머물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최상의 상태를 느끼지 못하는 때, 최상의 순간을 목표로 삼고 살아갈 깨우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최절정의 순간에 계시되었던 기쁨과 감격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은혜가 임했던 그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씀의 깨달음이 있었던 그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날 그때 그 순간이 얼마나 영적으로 대단한 상태였었는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의 추억으로 둘 수 없는 오늘이 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니까요
일상의 게으름도, 영적인 게으름도 철저히 경계하십시오. 게으름은 소시 쩍에 어쨌었다고..노루 친 막대기 삼년 우려먹는 어리석음에 묶인 채 언제나 빛바랜 사진첩만 뒤적이게 합니다. 박차고 일어나서 몸속에 꽈리를 튼 게으름을 떨쳐 버리십시오. 결심하고 일어서십시오.
좌절할 수 있습니다. 낙심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동굴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후미진 구석에 쪼그려 앉지 마십시오. 거미줄 가득한 옛 추억 그만 묵상하고 이제 새로운 시간을 향해 두발로 서십시오.
그리고 결단을 하십시오. 최상의 절정에서 체험했던 그 밝은 빛이 지금 내린 내 결심에 지금 내린 내 결단에 빛나도록 마음을 열고 선포하십시오. <내 안에 계신이가 너보다 크시다!> 여호와의 영광이 빛나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러 넘쳐 내 삶에 가득해질 때까지 외치고 또 선언하십시오. 고난이 지나고 이제 곧 영광의 날이 밝아 올 것입니다.

최순철 - 04/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