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의 소망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엡 1:18 >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사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마음의 눈이 밝혀지도록 성령님을 보내셔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우리로 알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내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오르게 하사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또 모든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가 지체로 있는 해오름교회는 머리되신 주님의 몸이요 우리는 그 몸과 연합된 그의 지체입니다. 그분이 이루시고, 누리시고, 하늘로 까지 오르신 그 보좌와 그분께 주어진 모든 충만함을 이제 우리가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위해 구원받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내 삶을 통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나타나게 하기 위하여 구원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이유와 목적을 내 삶에서 실현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때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하심같이, 내 삶에 한 복판에 적절한 역경을 허락하십니다. 그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시험하십니다. 시험은 힘들고 아픈 것이지만, 시험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내 주위 가까운 곳에 감추어진 수양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케 됩니다.

시험가운데서 아버지 앞에 손을 들어 기도를 시작할 때, 육신의 소욕과 욕망을 꺾어 통회할 때, 아브라함아! 부르셨던 그 음성으로 내 이름을 부르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수양을 찾지 못할지라도, 내 이름을 부르시는 목소리가 들려오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그 길이 생명의 길이요, 은혜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우리가 가야할 귀향길이니까요.

최순철 - 05/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