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주의 능력을 사용하라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4 >

 

오스왈드 챔버스는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 사역하다는 뜻은 우리가 상황을 선택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주께서 우리를 위해 조성해 놓으시는 대로 어떤 상황에서나 사역하신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은 평범한 일상적인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주님의 일이라 여기는 일들도 평범한 일상가운데서 찾을 수 있으며, 평범한 일상의 일이라도 주의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용하신 것처럼 수건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의 발을 씻겨주고, 설거지를 하고,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주고, 휴지를 줍고 의자를 정돈하고, 청소 같은 가장 일상적인 일들에서 조차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주위에 가까이 다가오게 하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내가 주님께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겸손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그대로 그 사람에게 보이게 하시기 위해 가까이 두신 것입니다.

거룩이 힘입니다. 거룩이 힘이 되어 쓰임 받으려면 관계를 통해 우선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쁨이 되게 하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아내를 위해 자동차 문을 열어줍니다. 학교로 향하는 자녀를 위해 현관문을 열어주며 <사랑 한다>는 말과 함께 꼭 안아줍니다. 이런 사소한 일상 가운데서 주님의 능력이 사용되어지도록 까지 훈련하고 또 훈련해 가야 합니다. 오는 한 주간도 주와 함께 호흡하는 은혜의 날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최순철 - 09/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