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114 더불어기도운동이란?

 

“여자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ACTS 114 더불어 기도운동은 사도행전 1장 14절 말씀에 나오는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모범을 따라갑니다.

 

ACTS 114 더불어 기도운동의 시작

 

2009년 11월 중순경이었다.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경청의 방으로 인도하심을 느꼈다. 두 시간이 지날 무렵 마음속에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이 구체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했다. 눈으로 보고 있는 듯 현장에 내가 서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114 라는 숫자가 자꾸 반복되어 떠올랐다. 엉뚱한 생각갔지만 114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전화서비스 번호였다. 언제 어디서나 긴급하게 연결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번호를 찾아 연결해 주는 전화서비스이다. 뭔가 의미를 담고 있는 속삭임이었다.

성령운동과 관계된 말씀을 추적한 결과 바로 사도행전 1장 14절 말씀에 이르게 하셨다.

“여자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강림하심을 기다린 마가다락방에서의 10일간. 전혀 기도에 힘썼던 시간이다.

사도행전 2장 1절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이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이 말씀이 가슴에 조명된 순간 온 몸에 전율이 흘렀고, 이 기도를 시작하라는 소원을 일으키셨다. 어느새 그렇게 하겠노라 손을 들어 답하고 있었다. 질문을 드렸다. 어떻게 어느 시간에 얼마나 기도해야 할까?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시간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꺼운 마음과 간절함이 담길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정착된 시간이 십일 동안 하루의 십일조 (2시간 24분) 된 3시간을 함께 모여 전혀 기도에 힘씀으로 성령의 능력에 입히우는 ACTS114 더불어 기도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ACTS 114 더불어 기도운동 7대강령

 

1. 믿음 –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막11:23-24, 벧후1:5-7, 막2:5, 마15:28). 믿음은 기도를 강하게 만들어준다. 믿음의 장애물은 의심이다 (약1:5-7).

2. 뜨거움 – 뜨겁게 갈망하는 자에게 기도의 대로가 열린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의 뜨거움을 보시고 응답을 거절하실 수 없을 정도로 기도하라. 그리고 들어줄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 (눅11:5-8, 계3:15-16). 진정한 기도는 불타는 기도이다. 기도는 겨울처럼 냉냉한 분위기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차가운 분위기는 기도를 얼어붙게 만든다.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3. 영적전쟁 – 깨어 있어야 영적 싸움에서 이긴다. 본향에 돌아갈 때까지 기도의 칼을 집에 꽂지 말라. 전신갑주를 입고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군사라 할지라도 잠들어 있으면 이길수 없다. 전쟁의 승리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은 깨어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없으면 전신갑주도 소용없음을 명심하라 (벧전5:8). 그리스도의 군사는 적진을 파하고, 어둠을 향해 선포하듯 공격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사탄은 결코 졸지도 않고 잠들지 않는다. 방언 은사를 받은 사람은 방언으로 기도하라 (고전14:1-18).

4. 열정 – 아도니람 저드슨 박사 (Adoniram Judson, 1788-1850). 미얀마에서 활동한 미국 선교사)는 “기도는 애쓰고 힘쓰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기도는 해산의 고통을 겪는 것처럼 큰 부담을 안고 해야 한다. 기도의 씨름에 뛰어들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잠자기를 포기하고 온 영혼을 불태워 바치고 세상의 모든 인연을 물리칠 정도로 열정에 불타야 한다. 성령님은 이런 열정으로 부타는 사람 안에 거하신다. 이런 기도에는 성령과 능력과 기도와 공기와 양식이 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대하16:9).

5. 끈질김 –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눅18:1)고 하셨다. 끈질기게 기도하며 씨름할 수 있는 것은 신체적인 에너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우리 영혼 안에 심어놓고 불러 일으키시는 능력이요 힘이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듯이 기도할 때 해가 돋았던 브니엘같은 영적 토양을 갖게 된다. 다니엘은 3주 동안 끈질기게 기도하여 결국 응답과 복을 받았다 (눅18:1-8). 응답 받기 전에는 무릎을 펴지 말라 (눅11:5-8). 응답이 지연될 때는 더욱 매달려라 (마9:27).

6. 향기 – 진정한 기도자의 모습에는 향기가 있다. 인격과 행동에 변화가 일어난다. 기도는 행동을 지배하고, 행동은 인격을 만든다 (사58:9-10). 사악함과 가증스러운 행동을 제거하라(사1:15). 기도는 인격속에서 반응한다. 기도는 의로운 삶속에서 열매 맺는다.

7. 하나님 말씀 – 말씀은 기도로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결코 사용한 적이 없다. 하나님의 집에서 해야 할 거룩한 일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이다. 성경은 기도의 책이다. 교회는 “기도의 집”이다. 하나님 말씀은 믿음의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기도는 하나님 말씀에 의존한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ACTS 114 더불어 기도운동 기도순서

 

7:00 – 7:45 말씀묵상 및 침묵기도
7:45 – 8:00 찬양과 경배
8:00 – 8:15 설교
8:15 – 9:45 더불어 기도
9:45 – 10:00 다지세 기도(다른 지체를 세워주는 기도)

금요일 저녁 순서

7:00 – 7:45 말씀묵상 및 침묵기도
7:45 – 8:00 찬양과 경배
8:00 – 8:15 설교
8:15 – 10:30 사랑의 메신저 파송 및 사역
10:30 – 11:00 메신저사역 나눔
11:00 – 11:45 더불어기도
11:45 – 12:00 다지세기도

 

사랑의 메신저란?

 

114 기도회 기간 동안 드려진 헌금들을 모아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갖는 사역입니다. 한달전부터 교회 앞에 광고를 통해서 알립니다. 성도들이 기도하는 중에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분들의 이름과 전화번호와 주소. 그리고 간단한 소개의 길을 적어 교회 앞에 올려 주면 기도회 수요일까지 대상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목요일 메신저들을 배정하고 각 메신저 별로 대상 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누게 될 선물들을 준비합니다. 각 메신저 팀원은 3-7명으로 하고, 파송 당일 대상자들을 섬기고 돌아온 후에 당일에 있었던 일들을 서로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