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6 >

어느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계시는지요. 하나님 말씀 쪽인지 아니면 내속에 두려움 쪽인지요. 말씀을 마음으로 받지 않으면 마음에 두려움이 커져갑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받으면 두려움이 힘을 잃고 담대함이 힘을 얻습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 13:5-6).
나의 모든 죄를 아시고 나의 모든 이기심을 아시고 나의 모든 이탈을 아심에도 주님은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삶이 어려울 때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이 지겨워 질 때입니다. 도전해 볼만한 일도 없고, 비전도 없고, 놀랍고 아름다운 것도 없을 때입니다. 우리가 이런 생각에 빠져 힘들어 할 때 주님은 속삭이십니다.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분이 말씀하시는 이 음성을 마음으로 듣고 계시는지요.
이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은혜 가운데 살다보면 마음 깊은 곳에 <내가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떠오르고 성령의 능력이 담대함을 일으켜 이기게 합니다. 그런 한 날 한 날이 모아지며, 밤하늘의 새벽별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다윗들이 되어갑니다. 현재 이 순간, 지금 있는 이곳에.. 주의 은혜가 임하도록, 주의 음성이 들려지도록,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는 해오름 가족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최순철 - 06/11/17